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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TEEN LENSES · LE MUSÉE

낙천·선견
하나의 축, 두 가지 관점.

같은 일을 마주해도 먼저 받아들이는 정보, 판단의 기준, 앞으로 나아가는 순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. Trait는 그 차이를 우열이 아닌 두 관점으로 살펴보는 렌즈입니다.

HOW TO READ

이 렌즈를 통해 무엇이 보일까요?

두 극은 성격의 좋고 나쁨이나 능력의 높고 낮음을 뜻하지 않습니다.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쉬운 관점의 차이입니다. 양쪽을 함께 이해하면 대화와 협업의 선택지가 넓어집니다.

낙관선견
VIEWPOINT · 01

낙관

낙관 유형은 지금 있는 정보와 상황을 바탕으로 그때그때 판단하며, 순간의 적응력을 신뢰합니다.
특징
• 지금 있는 정보와 상황을 바탕으로 임기응변으로 판단한다
• 문제마다 새로운 방법(알고리즘)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낸다
• “준비”보다 “그 자리에서의 대응”이 중요하다
• 답 안에 해결까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(과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다)
• “전부 예측하는 것은 무리”가 기본 스탠스
• 과거의 지식이나 폭넓은 배경보다 “지금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”를 중시한다

말하기 경향
• “어떻게든 되겠지”, “일단 이걸로”, “그때 가서 생각하자”
• “준비해도 어차피 잊어버려”, “현지에서 어떻게든 한다”

예(여행 준비의 경우)
• “필요한 최소한만 가져간다. 짐은 가볍게”
• “놀거리는 현지에서 찾으면 된다”
• “무엇이 필요한지는 현지에서 알게 된다. 그러니 전부 준비할 수는 없다”
VIEWPOINT · 02

선견

선견지명 유형은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살려 미리 철저히 대비하며, 준비야말로 성공의 열쇠라고 믿습니다.
특징
•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살려 미리 대비한다
• 정해진 방법과 규칙, 과거에 쌓은 노하우를 활용한다
• “준비야말로 성공의 열쇠”라는 의식
• 답 안에 “어떻게 거기에 이르렀는가”라는 배경·정보 수집 과정을 담아 말한다
• 하나의 행동 전에 많은 가능성을 검토한다
• “만일을 위한 준비”가 안심의 근거

말하기 경향
• “과거의 사례로 보면”, “지난번에도 이랬으니까”
• “만일에 대비해서”, “이런 경우도 있으니 이렇게 준비하자”

예(여행 준비의 경우)
• “지난번에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예비 배터리와 충전기를 준비한다”
• “현지에서 찾아보기 싫으니 미리 조사해 둔다”
• “여행 전에 반드시 일기예보와 현지 언어를 확인한다”